BHC 뿌링클 콤보 치킨 ··· 피곤하고 지쳤을때 먹어주는 야식메뉴, 1만원 쿠폰받아 배민으로 주문배달, 치킨무 추가

BHC 뿌링클 콤보 치킨 ··· 피곤하고 지쳤을때 먹어주는 야식메뉴

 

9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추석연휴의 피로감과 가을 환절기 때문에 몸이 피곤해지는 요즘.

 

점점 9월 말에 가까워지면서 몸이  피곤하고 정신이 흐리멍텅해질 때 시켜먹게 되는 bhc 뿌링클 콤보치킨. 

 

대부분의 치킨 브랜드는 자극적(달달하고, 짜고, 맵고, 톡쏘는)인 맛을 기대할 수 있는 치킨 종류가 너무도 많다. 

 

그 중 깨끗해서 맛있고, 군더더기 없이 한끼 야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치킨이 bhc 뿌링클 콤보라고 생각됐다. 게다가 배민으로 결제하고 배달되는 시간도 35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포장된 박스에는 골드킹 콤보를 간접 홍보하는 것인지 bhc 인기메뉴 치킨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뿌링클이라는 소스가 나왔을 때 너나할 것 없이 질리도록 치킨배달해서 먹은 적이 있다. 

 

bhc 뿌링클 콤보 치킨을 주문하면 기본으로 담겨져 있는 캔콜라, 치킨무, 작은 컵의 소스도 함께 오지만, 치킨무를 너무 사랑하는 이유때문에 하나 더 추가했다. 

옆동네도 BHC 치킨이 있고, 옆동네도 똑같은 BHC 치킨이 있고, 주문하면 배달 도착 예상시간을 보고 그 곳으로 주문하게 된다.

 

치킨이라는 것이 그때그때 순간적인 충동으로 야식메뉴로서 배달주문하는 편이라서 꼭 보게 되는 습관이 생겨났다. 

 

bhc 치킨의 메뉴는 무척 다양하다. 치퐁당 후라이다,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골드킹 콤보, 뿌링클 콤보, 맛초킹 콤보, 치퐁당 후라이드가 대표적인 메뉴다. 

 

이 외에도 싸이순살, 치킨 반마리세트, 빠덴더, 맵소킹, 윙스타, 오스틱, 커리퀸, 레드킹, 강정과 양념, 후라이드, 그리고 여러가지 사이드 메뉴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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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되는 BHC 지점마다 뿌링클 소스를 잘 뿌린 곳도 있고, 대충 뿌린 곳도 있지만, 그날은 아주 골고루 뿌링클 소스가 뿌려져 있었다. 이럴때 우리 소비자들은 술마실 기분이 급상승하게 된다. 

 

오랜만에 야식메뉴로 배달주문해 즐겼던 뿌링클 콤보치킨은 닭다리, 윙, 봉으로 구성되서 가슴살을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는 최애의 치킨 중 하나가 됐다. 

 

아주 오래전 배달의민족(배민) 회원가입 했던 것이 탈퇴되었고, 그로인해 신규가입하니 발급쿠폰 1만원짜리를 받을 수 있었다. bhc 뿌링클 콤보 치킨 가격은 20,000원. 

 

배민에서 BHC 뿌링클 콤보치킨 주문할때 이 쿠폰 사용해서 실제 결제한 금액은 13,500원. 1만원의 행복감까지 느꼈다.

 

최근 반값치킨이 유행하고 있지만, 이런 완성품의 치킨배달도 집에서 편하게 주문해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한 세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