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동 맛집 '잔칫집'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짜릿함, 육전냉면과 육개장의 만남!
도촌동 맛집 '잔칫집'...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짜릿함이 있는 곳! 잔칫집은 늘 푸짐하다. '성남맛집 탐험대'가 찾은 도촌동 소재 '잔칫집'도 일찌감치 유명세를 타면서 드나드는 손님들로 북적였고, 메뉴판을 보고 "역시, 잔칫집답구나"라는 탄성을 쏟아낼 정도로 많은 메뉴 때문에 무엇 먹을지 선택권을 흔들리게 한다. 대충 메뉴를 훝어보면 수육만두전골, 잔치상정식, 들깨수육버섯탕, 수육버섯탕, 육개장, 손만둣국, 떡손만둣국, 청국장, 불고기, 제육볶음, 육전냉면, 잔치국수 등이 만들어지고 있다. 잔칫상에 오르는 전도 육전, 호박전, 동그랑땡, 깻잎전, 버섯전, 동태전, 감자전, 김치전 등으로 푸짐하다. 더구나 잔칫집답게 함께 나오는 가지조림, 고추절임, 묵, 오이무침, 샐러드, 호박볶음, 잡채 등 다양한 밑반..
2021. 4. 28.
성남 즉석 떡볶이 맛집 '진미떡볶이' ... 1978년 개업한 성남의 노포
"오뎅, 김말이, 야끼만두, 달걀 등 각종 사리를 넣어 먹는 푸짐한 즉석 떡볶이" 성남 떡볶이의 성지 '진미떡볶이를 가다. 우연히, '성남 맛집 탐험대 밴드'를 살펴보다가 2016년부터 지금까지 간판을 찍어온 곳을 발견했다. 처음 성남맛집 탐험대 밴드에 등장하는 시기는 2016년 12월 1일이었다. 해당 메뉴판에는 37년 전통 '진미떡볶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 당시 가격은 해물떡볶이 기준으로 소 9천원, 중 1만1천원, 대 1만3천원, 그리고 사리는 각 1천원을 받았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2년 뒤은 2018년 2월 12일 또 다시 '진미 떡볶이'를 찾았다. 메뉴판은 '40년 전통 진미 떡볶이'로 숫자가 바뀌었고, 가격도 1천원씩 오른 소 1만원, 중 1만2천원, 대 1만4천원이었지만, 사리는 여전히 ..
2021.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