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오리역 맛집 ; 중복 점심 메뉴로 전통삼계탕 먹은 광주옥 리뷰
삼복 더위 중 오늘은 중복이라고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했는데, 친구가 차를 끌고 와서 조금은 늦은 점심을 분당 오리역 광주옥이라는 곳을 가서 삼계탕을 먹고 왔다. 분당 오리역 맛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광주옥의 메뉴는 설렁탕, 도가니탕, 삼계탕, 도가니수육, 떡만두국, 꼬리곰탕이 주 메뉴였다. 오고 가다가 오리역 광주옥을 본지도 10년이 넘었다. 지금까지 몇번 갔을까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거리가 있어서 분당 오리역 삼계탕 맛집 광주옥이라는 곳을 1년에 한번 갈까말까한 음식점이었다. 어제부터 꽤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어서 삼계탕을 주문했다. 가장 노멀한 삼계탕은 그 중에 전통삼계탕이고, 흑마늘삼계탕, 전복삼계탕 이렇게 삼계탕의 종류는 총 3가지로 구분되어 있으며, 가격이 3천원 2천원 차이가 났..
2022.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