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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태풍 마와르 예상경로, 진로방향은? 태풍 힌남로와 비슷! 한반도 영향줄까?

by 인포식신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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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호 태풍 마와르 예상경로 진로방향 주시! 

반드시 태풍정보 일기예보 듣고 안전 휴가! 

태풍 마와르 한반도 북상 예상

제2호 태풍 마와르가 북상하고 있다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5월 22일 월요일 현재 강한 태풍급으로 분류되어 관찰하고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태풍 강도는 중, 강, 매우 강, 초강력으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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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태풍 힌남로급 강도 지닌 마와르 태풍

지난 해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힌남로는 초속 50M의 강풍을 가진 매우 강한 강도를 가진 태풍이었습니다.

 

국내 곳곳 산사태와 마을 냇가 등이 소실되고, 인명 피해가 나는 등 막대한 손실을 가져 왔던 힌남로 태풍으로 다시 한번 제2호 태풍 마와르에 대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때마침, 5월 27일 부처님 오신날부터 29일(대체휴무일)까지 3일간의 연휴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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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때, 태풍 마와르 예상경로 방송 청취

연휴를 즐기려고 미리 항공권 또는 숙박 등 예약을 해 놓은 분들은 태풍 마와르에 대한 예상 경로, 진로 방향 등에 대해 더 민더욱 더 촉각을 곤두세우게 됩니다.

 

강풍 급으로 분류되고 있는 마와르 태풍은 필리핀 마닐라 부근에서 5월 28일 초강력 태풍으로 머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작년 힌남로 태풍은 대만 앞 해상에서 이와 같이 몇일을 머물다 강풍급 세력을 유지한채 한반도로 돌진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예상대로라면, 5월 27일부터는 우리나라 전역이 맑은 날씨는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태풍 마와르 예상경로, 최대풍속, 강풍반경 

기상청 태풍예보관이 발표한 5월 23일 화요일 새벽 4시 기준 마와르 태풍에 대한 예상경로와 중심기압, 최대풍속, 강풍반경, 폭풍반경, 시간별 태풍강도, 진행방향과 이동속도 등이 담긴 리포트입니다. 

 

제2호 마와르 태풍 현재 위치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괌 남동쪽 약 340km부근 해상)에 잔뜩 꽈리를 틀고 있으며, 최대풍속 43m/s, 강풍반경 330km를 가지고 19km/h 속도로 북북동 방향으로 이동 중입니다.(5월 23일 화요일, 오전 10시 기준) 

 

그리고, 태풍 마와르 녀석은 서서히 서쪽방향으로 필리핀 해안을 향해 수평적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예상경로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둘러싼 제주도 동남쪽 부근의 기압이 더 강력해 마와르 태풍의 기압을 밀어내고 있어 예상경로 및 진로방향이 현재는 북서방향의 진로가 나오고는 있습니다.

태풍으로부터 내 집은 안전한가?

하지만, 태풍이라는 것이 언제 어떻게 주변 기압의 변화로 인해 어떠한 진로방향을 갖게 되고, 예상경로가 변경될지는 그날그날 주변 기압의 조건을 일기예보, 날씨정보를 통해 반드시 모니터링 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태풍 마와르, 장미라는 뜻 가져

태풍 마와르(Mawar)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입니다. 

 

장미라는 뜻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으며, 마와르 중심기압은 980hPa 정도의 강한 태풍으로 발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태풍 마와르 필리핀 상륙 소멸 시나리오

작년 우리나라에 막대한 피해를 준 힌남로 태풍처럼, 비슷한 타입을 가진 제2호 마와르 태풍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지 않아햐 할 것입니다.

 

또, 필리핀으로 상륙해 소멸되는 것이 현재로써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태풍 마와르 예상경로 진로방향 시나리오가 되겠습니다. 

 

아직까지, 해외 태풍 및 기상 관계 전문가들은 제2호 태풍 마와르는 한반도 북상이 아닌 필리핀이나 대만방향으로 진출해 소멸될 것이라고 우세적인 예상 관측을 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작년 수해를 입은 계곡, 하천 등 아직 수해복구가 완벽하게 복구되지 않고, 지금까지도 복구 중인 현장이 더 남아있다고 들었습니다. 

 

반드시 계곡이나 산에서 캠핑을 하거나 야영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제발 평소와 다르게 비가 쏟아진다 싶으면 바로 철수하셔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태풍과 폭우 예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소식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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