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비지니스 호텔 - 접근성 좋은 오리역세권 '호텔 루비' 컨디션 알아보기

분당 오리역 상권 호텔

성남시 분당구에는 호텔이 아주 비싸거나 또는 마땅한 호텔이 없거나 둘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모텔급 호텔은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모란역 부근에 몰려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 주변에는 먹거리 상권하고 조금 거리가 있어서 불편하다고 느끼는 곳이기도 하다.

 

분당 오리역 3번 출구 주변 상권과 함께 그 건물 4층에 있는 분당 비지니스 호텔 루비라면,

이러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주차는 그 건물 지하에 하면 된다. 

출차시 무료주차 확인도장 꾹! 

 

728x90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 누르고 슝~ 올라오면 바로 호텔 입구다. 

 

용인과 분당의 경계선 오리역

분당 오리역은 밑으로 내려가면 용인 수지이며,

수내역 또는 서현역 쪽으로 건너가면 바로 판교가 나오는 위치에 자리잡은 곳이다. 

 

건물 밖에서 보기에는 여기가 분당 비지니스 호텔급이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입구부터 조금 은은한 조명의 분위기가 풍긴다. 

반응형

세스코 멤버쉽 비지니스 호텔

그러나, 호텔 입구를 들어서면 왜 비니지스 호텔인지를 알게 해준다.

 

우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입구로 들어가면서 받는 느낌은...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호텔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스코 해충방제 시스템에 가입되어 있고. 

 

은은한 분위기가 있는 루비 호텔

모든 비품과 바닥, 의자, 피씨, 에어컨, 거울, 로션, 커피포트, TV 등이

설치되어 있는데, 아주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되어 있다. 

 

넷플릭스와 웨이브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호텔의 컨디션의 퀄리티를 말하게 되는 베드의 정리정돈 수준과

케케한 냄새가 없는 것이 왜 성남시 관광사이트에서

비지니스 호텔로 분류되어 등록되어 있는지를 잘 알게 해준다. 

 

간접 조명 역시 은은하고, 눈부심이 없었고,

작은 테이블이 있어서 숙박하는 데에는 부담스럽지 않은 편의 숙소였다. 

 

대실이 가능한 분당 비니지스 호텔

분당 오리역 호텔이라고 하지만,

숙박 외에도 대실이 되는 곳이라고 한다. 

 

난 몰랐다. 

 

호텔은 1박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ㅋㅋ 

샤워용품도 정갈하게 배치되어 있었고, 

방음도 괜찮은 편인 듯 했다. 

 

어매니티는 무료이고, 

프론트 옆에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게 커피머신도 있다. 

 

오리역 맛집에서 한잔~

일 때문에, 판교나 성남 구도심으로 가지 않고서도 

편하게 지낼 분당 비니지스 호텔 찾는다면, 

미리 호텔 루비에 주차하고, 

바로 옆 오리역 상권 맛집에서 한잔 즐기는 것도 좋다. 

 

성과 좋은 내일을 기약하면서!! 

분당 오리역 호텔 루비 가격은 일반 룸과 트윈룸, VIP룸으로 나뉘어져 있다. 

 

호텔 투숙 금액 역시 주말 기준으로 각각 7만원, 8만원, 9만원 수준이라서 큰 부담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