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교 붕괴 - 인도 무너져 행인 1명 사망자(여성), 1명 중상자(남성) 발생! 집중호우 대비할때!

분당구 정자교 인도 붕괴, 추가 붕괴 위험으로 통제중!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붕괴로 오늘 아침부터 난리가 났습니다. 

 

어제 밤부터 본격적으로 내린 비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간 건조한 날씨로 전국 곳곳에 산불이 발생해 고생을 시키더니, 이제는 갑자기 정자교 붕괴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인도 붕괴로 이곳을 지나던 한 분이 사망했고, 중상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불과 정자교 인도가 붕괴되기 일주일 전 동안 분당 탄천변과 정자동을 포함한 주변 곳곳에는 아름다운 벚꽃이 활짝 펴 아름다움을 선사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신분당선 정자역을 이용하는 사람들로 늘 북적거리는 이곳의 탄천변 인도가 이 정도 내린 비로 붕괴될 것이라고 예측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갑자기 인도 땅속으로 물이 스며들어가 무너졌는지 행정당국인 분당구청과 분당소방서는 빠른 대책과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분당구 정자교 인도 붕괴는 오전 약 9시 45분 경 발생했다고 합니다. 

 

정자동 인도 붕괴의 과정은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주변의 신호등, 표지판 등이 쓰러져 인도를 점령해 발생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교각을 잇는 보행도를 덮치고 그 보행로를 지나던 2명의 시민들이 사망(여성)했고, 부상(남성)을 당했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정자교 붕괴 사건은 더 추가적으로 붕괴할 수 있는 우려가 있어 이곳 인도를 통행하는 것을 차단하고 통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점점 이상해져가는 날씨와 기온. 올해 역시 예외일 수 없을 것입니다.

 

올해 여름에 있을 수 있는 집중호우에 대비를 해야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안전! 또 안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