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동반 식당 카페 - 남한산성 맛집 공유! 야외테이블+룸펜스+놀이터+커피 닭볶음탕을 먹다

남한산성 애견동반 맛집 - 야외 테이블, 펜스 룸, 야외 놀이터 있는 자연속 식당 카페! 

 

애견동반 음식점의 대중화 

수도권에는 반려견 동반 가능한 식당이 곳곳에 생겨나고 있다. 

 

특히 남양주에 가면 애견 동반 가능한 카페, 놀이터, 수영장, 호텔링, 임보, 애견미용이 가능한 곳들이 너나할 곳 없이 많이 생겨나서 애견과 함께 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라고 한다. 

 

댕댕이 데리고 가야되니까, 애견동반 가능한 식당에서 밥먹자고 해서 다녀온 남한산성 애견동반 가능 음식점, 엄마네 카페식당이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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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유원지 음식점들

남한산성은 닭백숙, 오리백숙, 도토리묵으로 유명한 유원지라서 어느 음식점을 방문해도 모두 남한산성 맛집들이 즐비하다. 

 

특히, 3월 말에서 4월 중순까지 벚꽃이 피고, 만개하는 시점에 가면 남한산성의 아름다운 벚꽃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수도권에서는 비교적 완만하고 차를 가지고 남한산성 유원지까지 진입이 가능해서 인기가 높고, 버스도 다녀서 남한산성 등산객들로 사계절 내내 붐비는 곳이다. 

 

반려견 반려묘 동반가능 안내 문구

반려견 동반가능이라고 외부 간판에 적어 놓은 글씨가 유독 눈에 띄었다. 

 

이곳 애견동반 맛집 엄마네 카페식당의 메뉴는 토종닭과 오리로 만드는 한방백숙, 닭도리탕//닭볶음탕, 능이백숙이 대표적이고, 식사메뉴로는 닭곰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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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애견동반 맛집 메뉴들

그리고 추가적으로 주문해 먹을 수 있는 해물파전, 메밀전병, 김치전, 갈비탕, 김치말이국수, 묵사발, 잔치국수가 있다.

 

그리고, 댕댕이가 먹을 수 있는 음식 메뉴도 준비되어 있는 남한산성 애견동반 맛집이다.

 

애견 간식 메뉴로는 우리와 함께 같은 클라스로 주문해 먹을 수 있는 삼계탕과 오리죽이 있었다.  

닭볶음탕 주문했는데 반찬의 종류도 꽤 많이 차려졌고, 맛이 좋았지만, 메인 음식 닭볶음탕을 먹느라 반찬들은 많이 남겼다. 

 

남한산성 토종닭 메뉴

토종닭이라서 집에서 배달 주문해서 먹거나 직접 요리해서 먹는 닭볶음탕과는 육질의 클라스가 조금 다르다.

 

토종닭의 특성상 더 쫄깃한 감이 있고, 닭다리 사이즈도 큼지막해서 먹을 맛이 났다. 

출발 전 식당 애견동반 확인 및 전화예약

아직 겨울이 끝나지는 않은 봄 프리시즌이라서 점심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반드시 애견동반 룸을 전화로 우선 물어보고 시간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권장하고 싶다.

 

식당의 애견동반 가능한 룸은 정해져 있기도 하지만, 댕댕이와 정신없이 놀고, 밥먹고 하는 스케줄은 늘 바쁘기 때문. 

 

남한산성에서 애견 동반 가능한 맛집이기 카페식 메뉴도 있다. 

 

단순하기는 하지만,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가 있는데 가격이 조금 있다.

 

그리고 아자씨를 위한 다방커피도 있어서 들러리로 따라가야 할 댕댕이 아빠한테는 안성맞춤이 되는 커피 메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여기 애견동반 가능한 음식점 엄마네는 매주 월요일이 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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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이름 : 엄마네 카페식당 
* 주소 :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176 (오전리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