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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작동 맛집 - 갑오징어 요리 전문점, 전골 철판볶음 해물탕 점심특선 식감 좋은 기억의 '은자네갑오징어' 후기

by 인포식신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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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작동 맛집] 갑오징어 요리 전문점, 전골 철판볶음 해물탕 점심특선 식감 좋은 기억의 '은자네갑오징어' 후기 

 

서해안으로 주꾸미 낚시를 친구 따라 가봤던 적이 있었는데, 갑오징어나 주꾸미를 잡았다고 집으로 가져와 주꾸미 요리와 갑오징어를 데쳐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식감이 너무 좋아서 모임장소를 갑오징어 요리전문점에서 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은자네 갑오징어라는 이름은 쓰고 있는 요리집이다. 부천시 작동 부근에는 단독 건물의 음식점들이 많고해서 주차하기에도 대부분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가을 햇살이 너무 따사롭고 하늘까지 맑아서 기분 좋은 주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난 후에는 야외석까지 마련되어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오순도순 이야기를 하면서 여유를 즐기는 호사까지 누릴 수 있었던 부천 작동 맛집 중 하나라고 했습니다. 

외관은 일반적인 가정집스러운 분위기지만, 내부는 깔끔한 테이블로 평범한 모습을 가진 곳이었습니다.

 

부천 까치울 음식 테마마을(부천시 작동) 내에 위치한 은자네갑오징어 식당에서는 갑오징어 전문점답게 갑오징어에 삼겹살을 넣거나 닭갈비를 넣어 세트로 구성된 철판볶음 메뉴가 있었고, 갑오징어 전골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여기 까치울 음식테마마을 안에는 전부 부천 작동 맛집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주말 가족외식 나오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오징어볶음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서 술한잔씩도 하기 위해서 갑오징어 전골을 주문했습니다. 

 

너무도 큼지막한 사이즈의 갑오징어가 들어가 있고, 채소들이 전골 냄비를 가득채워져 나왔습니다. 거기다가 만두까지 들어가 있어서 푸짐한 그자체의 비주얼이었습니다. 

 

갑오징어는 통으로 된 것이라서 보글보글 끓어대는 전골냄비 안에서 야들야들하게 익으면 바로 잘라 먹으면 되었습니다. 

 

평소 눈으로 보던 갑오징어의 사이즈보다는 더 커보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갑오징어 전골 한상차림의 항공샷~! 갑오징어 전골 그자체만으로도 든든한 한끼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갑오징어의 도톰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즐기기 위해서는 겨자간장은 필수였습니다. 

 

끓이면 끓을 수록 더 깊은 맛이 났던 갑오징어전골이었습니다.

 

이구동성으로 다들 주꾸미 샤브를 먹으러 한번 가야되고, 대하구이도 먹으러 가자는...

 

구체적인 날짜 약속이 없는 이야기만을 늘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슬슬 술이 들어가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곳 부천 작동 맛집 갑오징어 요리전문점에는 점심특선 메뉴도 있었습니다.

 

물론 갑오징어 덮밥세트였는데, 샐러드와 국이 나오고, 갑오징어의 식감을 느끼기에는 충분하다고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삼겹살과 함께 먹는 갑오징어 삼겹살 철판볶음 메뉴는 부천 맛집 은자네갑오징어의 대표메뉴로 깻잎에 쌈을 싸먹는 방식인데, 옆 테이블에서 드시는 모습을 보니 그 메뉴도 구미가 당겨서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다음에 이곳 부천 갑오징어 맛집에서 모임을 하게 되면, 그때는 갑오징어 삼겹살 철판구이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고춧가루 팍팍 넣고 빠알간 수제 양념소스가 들어가 칼칼하게 먹는 음식 좋아한다면, 갑오징어 철판볶음 강추합니다. 

 

만두의 육즙이 흘러나와 갑오징어 전골의 육수와 섞인 국물이 얼마나 깊은 맛이 나고 감칠맛이 좋던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야외 카페테리아에서 깊어가는 가을하늘과 햇살을 만끽하면서 마시는 한잔의 커피도 좋았습니다. 


* 가게 이름 : 은자네갑오징어 

* 경기도 부천시 역곡로324번길 72-12 (작동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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