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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국 축구 중계방송 경기시간 2차전 생중계 채널 필승!

by 인포식신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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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국 축구 중계방송 경기시간 2차전 필승!

 

한국 대표팀, 태국과의 2차전 경기

3월 20일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1대 1로 무승부의 결과가 나와 다소 아쉬움을 남겼던 경기. 

 

이번 태국과의 2차 예선전에서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부담감을 가지게 되었다. 

 

임시 사령탑을 맡고 있는 황선홍 감독 역시 태국과 무승부의 결과로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다.

 

1차전에서의 새로운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꾸려진 만큼, 2차전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태국 1차전, 손흥민의 선제점 

태국과의 1차전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몇 분 지나지 않아 태국에게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 

 

새로운 국대 선수가 출전했고, 다소 신선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태국 1차전 축구 경기 결과의 아쉬움을 태국 2차전 경기에서 만회해 조 1위를 기록해야 유리한 시드배정을 받게 된다. 

 

한국 VS 태국 전력 비교

이번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전에 조별리그에 출전하고 태국의 피파랭킹은 101위, 한국의 피파랭킹은 22위다.

 

피파랭킹을 기준으로 전력을 비교해도 월등하게 한국 남자축구 순위가 높지만, 1차전에서의 태국 전 경기를 보면 왜 이런 경기결과가 나왔을까 의문 투성이가 아닐 수 없다.

 

제발, 그라운드에 머리를 박고 완벽한 수비와 더불어 많은 골을 넣어야 한다.

 

100위 밖에 있는 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1골밖에 넣지를 못한다니 한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전력이 왜 이렇게 낮아졌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황선홍 감독의 마지막 경기

황선홍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도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 것이 예상된다.

 

눈여겨 볼 선수는 울산현대의 주민규 선수다.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력을 위해 뛰겠다며 국내 리그에서 그 동안의 실력을 갈아넣고 있지만, 이렇다할 공격수로 연결되는 패스가 부족해 기회가 부족했던 태국 1차전 경기였다. 

 

이강인 선수가 교체 출전해 많은 기회를 뿌려주는 패스로 인해 활력을 얻었을 뿐. 이강인 선수가 교체되기 전까지의 패스능력과 공격을 위한 빌드업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유럽리그 소속을 잊자!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대부분 유럽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국대 경기에서는 유럽에 있는 친구들처럼 시야가 좋거나 개인기를 통해 공격라인까지 올라와 주는 개인기가 훌륭한 선수의 능력 위주의 경기를 펼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즉, 조직축구 및 팀축구만을 위하는 국가 대항전의 특성상 과감하게 유럽리그 소속의 선수라는 것을 잊어야 승리를 얻을 수 있다. 

 

한국 태국 2차전 축구중계 시간

한국시간으로 2024년 3월 26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 태국 2차전 경기가 열린다.

 

1차전 경기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고, 2차전 경기는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는 홈경기가 되며, 태국을 응원하는 팬들로 다소 쫄 수는 있겠지만, 경기를 하면서 이를 극복해야 한다. 

 

무엇보다 태국 전 축구경기에서는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태국 국민들의 기를 죽여놔야 후반전이 편한 경기가 될 것이다. 

한국 태국 2차전 축구 중계방송

한국시간으로 2024년 3월 26일 화요일 밤 9시 30분,  한국과 태국 축구경기는 3곳의 방송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에는 공중파인 KBS2, MBC 방송사에서 태국 2차전 경기를 중계방송하고, 앱/웹 채널은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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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중계방송 채널별로 진행하는 해설위원 및 캐스터의 입담이 제각각이므로 축구 중계방송 채널을 골라보는 묘미도 있다.

 

경기를 패하면 그 묘미도 사라지기 마련. 반드시 태국 2차전 축구 경기에서는 승리로 조 1위의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하며,  선임하는 차기 감독에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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