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관광유람선 예매, 찾아가는길, 시간표, 가격정보, 주간 및 야간 불꽃음악크루즈 할인정보, 출항시간, 예약 등

주문진 관광유람선 예매, 찾아가는길, 
시간표, 가격정보, 주간 및 야간 불꽃음악크루즈 할인정보, 
출항시간, 예약 등

 

강릉 주문진 여행 중 푸른 바다와 바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것이 관광유람선이었다. 

 

주문진에서 생선구이와 생대구리탕, 오징어볶음을 먹고난 후 주간 출항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금요일 및 토요일, 오늘같이 연휴가 이어지는 날에는 주문진수산시장 거리 주변은 북새통을 이룬다. 

 

주문진 관광 유람선 타러가는 길 

 

위 사진과 같은 수협건물이 나타나고, 큼지막하지 않은 관광유람선 타는 곳이라고 세로형 간판이 나타난다.

 

유람선 배타는 곳으로 내려가다 보면 왼쪽에 철망으로 된 큰 강아지 집이 보인다.

 

그 안에는 골든리트리버 강아지(개)가 있는데 꽤 잘생겼다. 목청이 온동네에 울려 퍼질정도였다. 

 

맛있는 한끼를 먹었던 곳(원영생선구이) 앞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난 후 걸어서 주문진관광유람선 매표소까지 이동했다.

 

가볍게 소화시킨다고 생각하면서 주문진 시내길을 걷다보면 3분도 안되서 바로 도착할 수 있다. 

 

물론 주문진 크루즈를 타러 가는 매표소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주차댓수는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았으며, 만차인 경우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마저 스트레스가 된다면, 걸어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주문진 관광유람선 타러가는 길 또는 찾아가는 길 주소는 주문진읍 해안로 1730 또는 주문진읍 교항리 184-92로 네비를 직으면 된다.

 

주변 건물이름으로 찾는다면, 주문진백년횟집 or 세븐일레븐주문진수협점 or 수협주문진지점 중 하나를 선택해 찍으면 된다.

 

 

가다보면 큰 단독건물인 수협이 나오는데, 그곳 옆으로 강릉 주문진 관광유람선 타는 선착장이 보이고, 그 옆에 바로 매표소가 자리잡고 있다. 

 

운행 시간 및 쿠폰 할인 가격

 

주문진 관광유람선은 매일 운행한다. 파도가 높은 날에는 운행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니, 반드시 전화로 문의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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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주문진 관광유람선을 타는 것이 아니라면, 네이버 예약을 이용해서 쿠폰을 받고 할인 예매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현재 네이버 쿠폰 2,000원이 있어, 이를 이용해 할인 결제를 받는다면 주간 운행하는 주문진 관람유람선은 성인(대인)기준 20,000원, 소인기준 13,500원이다. 할인을 받지 않는다면, 대인 22,000원, 소인 15,000원이다. 

 

주문진 관광유람선 네이버 예약하기

 

강릉, 주문진, 양양, 속초 호텔, 펜션, 리조트와 주문진 유람선을 패키지 상품도 있으니,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해 강릉 주문진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꿀팁이 되지 않을까 싶다.

 

잘 검색하다보면 숙박패키지 상품으로는 유람선이 차지하는 가격은 대략 대인 기준 1인당 9천원정도로 탈 수 있는 셈이다. 

 

주문진 관광 유람선 운행시간은 낮(주간)에는 1항차 - 오전 11:30분, 2항차 - 오후 2:30분, 3항차 오후 4:00로 운행된다.

 

또, 불꽃음악크루즈는 주말에 운행하는데, 1항차 - 오후 6:30분, 2항차 - 오후 7시에 2회 운행한다.

 

불꽃음악크루즈 가격은 대인은 40,000원, 소인은 30,000원이며, 네이버 예약시 할인된 가격은 대인 35,000원, 소인 30,000원이다. 

 

주문진 바다 기상상황에 따라 변동되기 때문에 비오고 바람부는 날에는 문의전화 한번하는 것을 권장한다. 

야간 불꽃음악 크루즈

 

불꽃음악크루즈는 주문진 관광유람선 탑승시 만나볼 수 있는 꽃이라고 설명했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운항되고, 특정연휴기간에는 추가로 운행할 수 있다고 나와있다. 

 

푸른 동해바다 선상 위에서 불꽃 쇼를 볼 수 있다.

 

선상에서 야간포차가 운영되서 먹고 즐기면서 라이브 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 묘미가 있는 주문진 가볼만한 곳 중에 하나다. 

 

주문진 왔으니 그래도 한번은...

주문진 유람선의 사이즈는 총 길이가 약 80미터정도 되어 보이는 사이즈였다.

 

1층, 2층, 3층으로 구분되어 있는 비교적 작은 유람선이었다.

 

내가 유람선에 탑승했을 때는 어느 지방에서 여행오신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산악회로 보이는 기성세대분들이 탑승해서 시끌시끌했다. 

 

그렇지만, 선상에서 드높고 청명한 가을하늘과 먼 바다의 경치를 즐기고 있으니 어떻게 시간이 흘러가는지 몰랐다.

 

떠들어대는 그 시끌함도 충분히 넘길 수 있었다. 그래도 주문진까지 왔으니 강릉 주문진 크루즈 유람선은 한번 타봐야 하지 않겠나! 

 

주문진유람선 운행 코스 

 

주문진관광유람선을 탑승하면 약 1시간 20분정도 운행이 되었고, 주문진 선착장을 출발해, 강릉시내 방향으로 내려간다. 

 

경포해변 바로 이전에서 유턴을 해서 돌아오는 주문진 관광 유람선 코스였다.

 

눈앞에 펼쳐지는 해변과 등대, 선명한 수평선, 항구와 해변가 솔밭, 그리고 검푸른 바닷물과 구름낀 파란 하늘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힐링시간을 보냈다. 

 

북적거림보다는 요즘 머물면서 여행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주문진 관광유람선이 바로 힐링 여행코스가 아니었다 싶다. 

 

주문진 유람선 네이버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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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명 : 주문진 관광유람선 

* 찾아가는 길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30 (주문진읍 교항리 1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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