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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가볼만한곳 - 주문진등대 + 아들바위공원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소원빌고! 힐링코스 추천!

by 인포식신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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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가볼만한곳] 주문진등대 + 아들바위공원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소원빌고! 힐링코스 추천!

 

1. 주문진 가볼만한 곳 : 주문진등대 + 전망대

 

주문진 가볼만한 곳 중에 하나가 주문진 등대와 소돌마을 해변 가는 길에 있는 아들바위공원이다.

 

주문진에 하루 풀로 머물면서 수산시장, 건어물시장, 좌판시장, 전통시장, 주문진항, 해변가, 해수욕장, 유람선 등 알짜배기 강릉 주문진 관광코스가 의외로 많다.

 

작은 읍내라고 하지만, 주문진 힐링여행을 하면서 볼거리가 이렇게 풍성할 줄 몰랐다.

 

시원한 펼쳐지는 동해안 바다뷰와 바람, 따사로운 햇살와 함께 주문진 읍내 시티뷰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주문진등대를 올랐다. 

 

주문진 등대 오르는 길은 데크를 이용해 계단을 만들어 놓아 깔끔했으며, 계단을 오르면 오를수록 점점 뷰가 좋아졌다.

 

덩달아 가슴이 뻥 뚫리게 되는 주문진 최상의 뻥뷰를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였다. 

 

주문진 호텔 중 가장 높은 위치를 가지고 있다는 SL호텔 강릉 뷰보다 더 시원한 느낌이었다. 

 

주문진 등대 전망대를 오르는 아래로 해변도로는 의외로 한적했다.

 

북적거리는 것보다 이제는 한적함이 있는 곳이 좋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검푸른 동해바다의 파도와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만으로도 충분하게 주문진 여행의 묘미를 맛볼 수 있었다. 

 

주문진 전망대에 오르면 전망대, 갈매기 조각상, 등대가 조성되어 있다. 창공을 나르는 자유로운 갈매기와 나는 어느새 한몸이 되었다. 

 

주문진 등대 멋진 씨뷰

전망대 오른쪽으로는 주문진항과 멀리 사천해변과 경포해변까지 볼 수 있었다. 작은 규모의 주문진 등대는 높지 않아서 아침 일출을 보러 오르기에도 좋다. 

 

뱃살의 정도(?) 뚱뚱함의 정도(?)를 가늠하게 해주는 건강체크(Health Gate)가 있다.

 

단계는 나도 지구인(?), 이러면 곤란해, 뚱뚱, 표준, 날씬, 홀쭉 단계가 있는데, 마지막 단계였던 홀쭉 단계를 통화하는 것은 어림없는 일이었다. 

주문진 등대 아래 작은 마을 산책

주문진 등대 및 전망대를 오르고 난 후 뒷편에는 조용한 마을이 있다.

 

부산 벽화마을처럼 계단식으로 자리잡은 마을의 축소판처럼 보였고, 조용히 동네 한 바퀴를 돌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면서 산책하는 것도 좋다. 


* 관광지 이름 : 주문진 등대

*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옛등대길 24-7 (주문진읍 주문리 187-2) 

* 주차 : 주문진 등대 밑에 도착하면 공터같은 곳에 자유주차(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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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문진 가볼만한 곳 : 소돌해변 아들바위공원

 

 

주문진 소돌마을은 마을 지형이 소처럼 생겼다고 하여 지어졌다고 한다.

 

검고 각진 바위의 모양이 거대하고 힘센 소를 닮았으며, 이곳 소돌해변 아들바위공원에 있는 바위를 소바위라고 부르고 있다. 

 

아들바위공원은 주문진 소돌포구 바로 뒤에 있는 곳이다.

 

전해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옛날 노부부가 백일기도를 드리면서 원하는 아들을 얻었다고 한다. 

 

주문진 소돌해변 기암괴석

그래서 이곳에는 동자상과 아들부부상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소돌해변 아들바위공원 주변에는 파도때문에 만들어진 기암괴석의 절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문진으로 단체관광을 간다면 반드시 사진한장을 찍고 오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중.


* 관광지 이름 : 주문진 아들바위공원

*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7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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