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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강릉 한식 맛집 - 코다리조림 하나로 밥 한공기 뚝딱 가능한 사천해변 부근 강릉 현지인 맛집 '코다리마을'

by 인포식신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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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한식 맛집 - 코다리조림 하나로 밥 한공기 뚝딱 가능한 사천해변 주변 강릉  현지인 맛집 '코다리마을' 

 

최근 초당동 코다리마을 가셨던 분이 댓글을 남기셨습니다. 매장을 강릉 사천면 판교리로 이전하신다는 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내용 수정 업데이트 2023년 6월 28일)

 

강릉 사천해변 맛집 천국

강릉 사천해변 주변에는 신축된 예쁜 펜션과 카페들로 유명한 곳들이 즐비하다. 

 

최근 강릉 사천해변 부근에는 물회마을 맛집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생선횟집에 횟감을 공급하는 수산물 도매업체부터 소매업체들이 즐비하다. 

 

강릉 사천진 해변과 영진해변에 이르는 동안 몇 년을 거듭하면서 대대적으로 환경이 모던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볼 때면 내가 나이가 먹고 있다는 느낌도 들기도 한다. 

 

사천진 해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강릉 한식 맛집을 찾았다.

 

이곳은 일반 코다리조림, 전복과 가리비가 들어간 코다리조림, 양푼이 동태탕, 오징어볶음 메뉴가 메인으로 있는 곳이었다.

 

맵기조절 가능한 강릉 한식 맛집

물론, 코다리조림과 동태탕은 보통맛과 매운맛으로 그 맵기를 조절해 주문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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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강정이라는 것도 팔고 있었지만, 강릉 초당동에서 사천해변 부근으로 이전하면서 코다리강정은 더 이상하지 않고 있다는 정보다. 

 

속초나 강릉 중앙시장에서 닭강정은 질리도록 먹어 봤지만, 강릉이나 속초로 여행을 갈때면 또 생각나는 것이 코다리강정이기도 하다. 

 

당시 들렀을 때는 식사를 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기 때문에, 부랴부랴 바쁜 식사를 했지만, 지금 와서는 강릉 초당마을에 코다리마을이 있었을 대 먹어보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깔끔한 반찬 강릉 한식 맛집

코다리조림을 메인으로 하는 강릉 한식 맛집 코다리마을에는 반찬들이 너무도 잘 나온다. 

 

정갈하면서, 조금씩 담긴 반찬들은 더 리필해달라고 하는 부탁하는 것은 일쑤다. 

 

정갈함이 물씬 풍기기도 하지만, 너무 정성을 쏟아 내는 상차림에 남기고 가면 죄가 될 것같은 느낌도 들었다.

 

내가 이렇게 반찬을 많이 먹으면, 뭐 남는 것이 있을까하는 미안함에 오히려 배불러도 남기지 않고 나오게 된다. 

 

강릉 주문진 사천 영진 해안 도로 부근으로 여행을 온 여행자들을 위해 아낌없이 좋은 음식을 퍼 주는 그런 느낌이 있는 강릉 한식 맛집이라서 추천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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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는 원래 명태의 한 종류로 겨울철 찬바람을 맞으며 건조시킨 생선을 말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동해안에는 이제 명태가 씨가 말랐단다. 

 

복원해보려 노력하고 있지만, 대량으로 명태가 어선에서 잡히게 될지는 많은 시간이 걸려야 한다는 뉴스가 생각난다. 

 

영양이 풍부한 코다리조림

코다리 생선은 단백질과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이 풍부한 음식이다. 

 

지방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단으로 좋고, 메티오닌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나온다. 

 

그중 메티오닌은 간에서 알콜을 분해하는 데 작용하고, 아미노산은 우리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 소화효소가 풍부해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데도 좋은 음식이다. 

 

트립신과 펩신 등 소화 효소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피부미용에 좋다는 코다리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코다리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그리고 아마도 우리 실생활에 코다리 생선이라는 것이 도움을 주는 것은 바로 피부미용에 좋다는 점이다. 

 

콜라겐과 단백질이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해 주니, 강릉 한식 맛집 검색해서 평범한 메뉴 보다는 이러한 건강식 메뉴를 즐기는 것이 좋다. 

 

 

 

 

 

 

 

* 강릉 코다리마을 : 강릉시 사천면 조부동길 67-2 (사천면 판교리 655-2) : 판교2리 마을회관을 찍으면 됩니다. 

 

서브 메뉴로는 시래기모두부가 있다. 

 

저녁 식사와 함께 반주를 하려는 분한테는 시래기모두부도 많이 나간다고 했다. 

 

강릉 현지인이 운영하는 맛집

강릉이 고향인 토박이 사장님의 친절모드 인상이 머리에 남는다. 

 

강릉 현지인 맛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푸근한 인심을 느낄 수 있던 코다리조림 맛집이었다. 

 

강릉 주문진 혼밥 맛집 

여기에는 혼밥 메뉴도 있다.

 

오징어볶음과 양푼이 동태탕이 1인분 주문이 가능하다. 

 

혼자 식당에 들어간다고 머쓱해야할 필요가 없이 당당하게 입장해도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이해주는 곳이다. 

 

강릉 초당동에 있을 때는 사전 예약주문하면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메뉴였던 가자미물회와 가자미무침이 있었는데, 강릉 사천으로 이전하면서 재료의 신선도를 위해 대폭 메뉴 조정이 있었다고 한다. 

 

강릉 주문진 및 영진, 사천해변 부근에서 여행을 계획한다면, 문안하면서 편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강릉 주문진 사천해변 한식 맛집 찾는다면, 이곳 코다리마을을 추천한다. 

 

강릉사천 코다리마을 카카오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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