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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정자역 참치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특참치 메뉴

by 인포식신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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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역 참치 맛집 중 가끔 가는 곳입니다.
분당 정자역 이한진 푸른참치집, 무한리필이 가능한 곳. 

 

금요일 정자역에서 모임을 했습니다.

아직도 전국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3주동안 연장되었는데요. 


지방과 달리 수도권은 아직도 밤 10시까지가 되면 음식점에서 나와야 하는 불편함 속에서 살고 있어요.

 

가끔,,, 지방에 사는 분들이 부럽기까지 합니다. 

 

정자역 3번 출구로 나와 약 150미터 정도에 떨어져 있는 이한진 푸른참치. 

당당하게 이름을 걸고 영업을 하는 곳인데요.

내가 이곳을 알게 된지도 5년이 되었으니, 창업한지는 그보다 더 오래된 것 같습니다. 

 

통참치를 잡는 날이 따로 정해져 있는데요. 시간대만 잘 맞으면 참치 해체하는 것도 볼 수 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저희 일행은 1인분에 4만원하는 특참치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가장 노멀한 무한리필 되는 참치세트였어요.

 

1인당 5만원대, 8만원대, 11만원대, 15만원대하는 메뉴도 있지만, 요즘에 너무 맛있게 달릴 수 있는 주머니 사정이 아니라서... 

 

특참치 메뉴만 해도 우리 일행들은 모두 대만족했습니다.

 

부위별로 즐기는 참치...

 

날씨가 더워지니 시원하면서도 부드럽고, 배부르지 않으며, 깔끔한 입맛을 사로잡게 되는 메뉴가 가 참치가 아닐까합니다.

양이 부족하다면 기본 한번 이상은 리필해서 먹게 되는데요. 리필해주는 부위도 오~ 감탄할 수준의 부위라서 박수도 쳤던 기억이 납니다. 

 

새우장을 먹다보면 공깃밥이 생각나게 하는데요...

참치집에서는 잘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그냥 패스!! 

 

정자역 참치 맛집, 이한진 푸른참치에서 저는 초밥으로 간신히 탄수화물을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 

 

입안을 한번더 개운하고 시원하게 만들어줬던 이.. 김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정자역 참치 무한리필로 즐기고 싶다면, 평가도 좋고 후회하지 않을 법한 이한진 푸른참치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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