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스 주가 전망 목표가 상승할까 궁금해졌다. 2차전지 탄소배출권 섹터 관련주

켐트로스 주가 전망 목표가 상승할까 궁금해졌다.
2차전지 탄소배출권 섹터 관련주이지만,
불안한 세계증시와 국내증시 속에서 모멘텀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2차 전지 관련주 켐트로스는 유기합성기술 및 합성연구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2006년 3월 7일 설립됐다. IT소재 및 의약소재 등 유기합성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과 품질로 고객가치 향상에 기여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켐트로스의 생산 주력 제품들은 정밀화학 산업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주요 화학 소재들로 구성되어 있고 케미칼 소재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 제품은 전해액 첨가제로 기본적인 역할(리튬이온의 이동 및 안정성 확보) 뿐 아니라 보조적인 기능을 위해 전해액에 추가로 사용되는 재료라고 설명하고 있다. 

 

2차 전지 대표 관련 주들이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보면 주가가 대폭 올랐다. 2차 전지 관련주들의 움직임은 최근래 급하게 오른 주가 탓인지 조정과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모양새다. 대표 주도주는 큰 폭까지 오르는 개별 이슈로 하루하루를 거듭하면서 오르고 있는 시점이다. 

 

켐트로스 주가 역시 최근래 1만원을 터지하는 모습을 장중 계속 보여주고 있다. 1만원 이상 터치했다가 힘에 부치는지 아래로 방향을 틀어 종가는 하루 상승폭을 반납하고 보합을 유지하면서 무엇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든다.

 

켐트로스 일봉의 모습을 보면 작년 10월 이전부터 꾸준하게 대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고 19,000원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8개월 동안 하락 추세로 전환했다가 7월 바닥을 찍고 다시 상승모드로 진입한지 1개월 가량 되어 간다. 

 

한번 불이 붙으면 무서울 정도로 시세를 주는 종목 중에 하나가 켐트로스였다. 최고점을 찍었을때 혹자들은 켐트로스 2만원까지라고 하면서 떠들어댔던 것도 기억이 난다. 

728x90

켐트로스의 주봉을 봐도 2차전지 관련주들의 그래프와 명맥을 같이한다. 2차전지 이슈가 부각되기 전에는 4~5천원대를 유지하던 주가였으나, 전기자동차 생산 제조와 생활화 덕에 계속 주가는 요동을 쳤다.

 

2차전지의 이슈는 앞으로도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켐트로스 주가는 큰폭으로 개선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켐트로스의 현재 시가총액은 2600억 남짓의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그야말로 중소형 주식 종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상승폭 하락폭이 큰 종목이 될 수 있다. 소위 말하는 매수 세력의 작업(?)에 따라 켐트로스 주가는 좌지우지될 쉬운 종목이 될 수도 있다. 

최근 1만원이라는 고지를 탈환했다가 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켐트로스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주가 상승을 가져오길 희망하고 있을 것이며, 켐트로스의 목표 주가를 얼마로 잡아야하는지 속으로는 정해 놓고 거래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물론 가벼운 종목이라서 일일 단타매매도 많아 보인다. 

 

켐트로스 매수 매도 등 수급도 한쪽으로 편중된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있다. 이것은 특별한 이슈가 없다고도 판단될 수 있지만, 이런 외국인 기관 순매매 거래량만 봐서는 일반 트레이딩하는 개인들은 알 수 없는 영역도 있을 것이다. 

 

대상승기가 오면 전고점이었던 19,000원에 이르는 것은 시간문제가 아닐가. 지금으로서는 2차 전지 관련주의 중소형 주 켐트로스만의 개별적인 이슈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보인다. (개인적인 뇌피셜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이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켐트로스 최근 관련 뉴스>

ㅁ 켐트로스, 환경부 탄소배출권 제도개선 협의체 신설에 강세

ㅁ 켐트로스, 일본 독점 전기차 전해액 첨가제 국산화 성공...현대차 공급소식에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