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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여주 캐슬파인 골프장 맛집 들꽃가든에서 소머리국밥, 우거지해장국 등 든든한 캐슬파인CC 아침식사 한끼

by 인포식신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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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캐슬파인 골프장 맛집 들꽃가든에서 소머리국밥, 우거지해장국 등 든든한 캐슬파인CC 아침식사 한끼

 

 

쌀쌀함이 느껴지는 가을이 왔다. 야외에서 골프치는 것도 이제는 뒤안길로 잊혀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여주 캐슬파인 골프장 주변에는 다양한 메뉴를 가진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즐비한 맛집들 

귀찮게 여주 시내 음식점을 들리지 않아도 아침과 점심 그리고 저녁을 모두 해결하는 맛집들이 생겨나 자주 찾는 여주 캐슬파인 골프장 맛집을 하나 소개해 본다. 

 

들꽃가든 한정식이라는 곳이다.

 

이곳에는 흑돼지 두루치기와 제주삼겹살, 한우등심, 능이백숙이 주 메뉴이지만, 아침 조우 시간을 맞추기 위해 아침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메뉴들이 있는 곳이다. 

 

키오스크 주문 

키오스크도 생겼다. 주문의 편리함을 각자가 알아서 주문한 뒤 테이블에 착석해도 좋을만큼 자유가 있는 여주 캐슬파인 CC 골프장 주변 맛집이었다. 

 

토속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오붓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실내 모습이지만, 각 룸이나 테이블마다 소소하게 대화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골프장을 이용자였다. 

 

먹을만한 아침식사 메뉴 

우리 일행은 아침식사로 우거지해장국, 소머리국밥, 바지락배춧국을 시켰다.

 

점심 저녁하는 맛집은 많지만, 근사하게 아침식사 되는 곳을 찾는 것은 이곳 여주 골프장을 한두번 다녀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맛집 찾는것 또한 일이기 때문에 많이 귀찮은 일 중에 하나가 된다. 

우거지 해장국이다. 소고기가 들어 가 있어 담백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부드럽게 목넘김이 좋은 우거지가 일품이었다. 

 

맛 좋은 여주쌀밥 

여주쌀은 워낙 유명한 것이라서 별도 언급은 하지 않겠지만, 먹어보면 왜 여주쌀로 밥을 하는 집을 가야하는지 몸소 알게 된다. 

 

소머리국밥 역시 자극적이지 않아 아침식사 메뉴로 추천하고 싶다.

 

새벽같이 골프장에서 조우하는 시간을 맞추려, 부랴부랴 출발한 긴장감을 이 국밥 한그릇으로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아침식사 메뉴였다. 

 

뚝배기에 담긴 소머리국밥 

가마솥에 오래 우려낸 국물과 함께 제법 소머리 고기도 많이 들어있는 편이었다.

 

여기에 부추를 함께 넣어먹으니 더 기운이 날 것 같은 기분마저 들게 했다. 

 

여주 캐슬파인 골프장 맛집 들꽃가든의 기본반찬은 모두 국내산으로 직접 재배한 채소들과 직접 담가 만든 장들이 유명하다고 한다. 

 

여주에 있는 골프장은 찾는 골퍼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새벽 5시부터 문을 연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 가게 이름 : 들꽃가든 

* 가게 주소 :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부평로 283 (부평리 338-1) 

 

 

 

 


 

* 여주 캐슬파인 골프장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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