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야탑역 점심 맛집.
일본식 매운 카레 돈까스 전문점을 다녀오다!
오늘도 수도권에는 폭우가 또 쏟아질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어요. 지금도 밖에는 보슬비보다 더 굵은 빗줄기가 떨어지고 있구요. 밤만 되면 더 심해지는 빗줄기, 자칫 어젯밤 같은 집중 호우 및 폭우가 없이 잘 지나가길 바랄 뿐이에요.
분당 야탑역 차병원 골목
분당 야탑역 차병원 골목 뒤에는 오랫동안 자리를 잡고 운영해 오는 맛집들이 여럿 있어요. 그 중에 하나 간편하게 점심 또는 저녁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카레전문점이 있어요.
분당 야탑역 점심 맛집
왕새우가 토핑되어 있는 새우카레, 와사비 치킨카레, 치킨까스카레, 소시지 카레, 고로케 카레, 공방카레가 주메뉴로 있는 야탑역 점심 맛집이에요.
토핑은 별도로 추가해서 주문이 가능한데요. 왕새우, 소시지, 고로케, 계란후라이가 있으니 취향에 맞춰 주문하면 되요.
야탑역에는 그야말로 맛집 천국입니다. 없는 메뉴가 없고, 없는 술집이 없으며, 없는 유흥업소가 없을 정도로 화려한 상권이 발달되어 있는 곳이라서 야탑역 맛집 검색하면 어디로 가야할지, 선택을 하지 못할 때가 종종 있는 곳이기도 해요.
카레 돈까스로 점심을 먹고 온 곳은 '카레공방'이라는 곳인데, 입구 앞에 '일본식 매운 카레'라고 씌여져 있어서 일본 여행 갔을 때 우리나라와 조금은 다른 맛으로 추억하고 있다면 간편하게 식사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토핑이 다양한 돈까스
어떻게 토핑이 되어서 나오는 돈까스인지 잘 모르겠다면, 메뉴의 실물을 사진으로 옮겨 놓은 메뉴판 가이드를 보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글보다는 눈으로 보는 것이 이해력이 더 빠르다는 것을 이번에도 실감했거든요.
당 야탑역 3번출구 부근
일본식 매운 카레 전문점 야탑역 3번출구로 나와 광장을 지나 조금 걸으면 나와요. 아주 오래 전 야탑역 까르푸라고 있을 시절에는 그 앞에 왕돈까스 전문점을 자주 가곤했던 기억이 있어요. 참 맛있게 먹었던 분당 외근했을 때의 내 점심 메뉴였거든요.
아직은 야탑역 점심 맛집 카레공방의 돈까스 가격은 착한 편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되었고,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먹어보지 않았던 다른 메뉴와 토핑을 추가해 먹어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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