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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정자역 참치 맛집 / 리필 가능한 곳 '푸른참치'

by 인포식신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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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역 참치 맛집 - 이한진 푸른참치를 다녀오다! 

 

이곳을 알게된지 7년정도 되었습니다. 

정자역 참치 맛집을 운영하게 된지는 10년차 되었다고 그러시네요. 

 

코로나19도 견디어 내신 정자역참치전문점.

 

한 자리에서 10년 동안,

코로나를 맞이하면서도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곳이 바로 맛집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대단하신 듯! 

 

가장 노멀하다고 하는 특참치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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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달리 외식하는 분위기가 줄어든 요즘,

간만에 외식인데 더 비싼거 주문하려다가 그냥 노멀한 참치메뉴로 선택해서 마음 속으로는 조금은 아쉽기도 했습니다. 

 

4만원짜리 특참치 풀~차림상 모습입니다. 

이한진 푸른참이는 매주 통참치 잡는 날이 정해져있는데요. 

단골이라면 그날을 기억해 뒀다가 찾아온다는 마니아도 계시는 모양이었습니다. 

정자역 참치 맛집 '푸른참치' 사진 구경하고 가세요~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갈 정도에요. 

 

사회적거리두기로 밤10시까지 영업시간이 조정되었다고는 하지만, 

방역패스를 해제한 요즘...

방역 잘하고 있는 음식점은 24시간 풀어줘도 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 요즘 힘든게 사실입니다. 

엊그제 뉴스기사 보니 어디는 음식점 사장님 직권으로 24시간 운영을 시작했다는 횟집도 있다하던데... 

 

간만에 만나보는 참치라서 두번을 더 리필해서 즐겼습니다. 

(홀을 담당하는 직원한테 당당하게 리필 더 해달라고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가끔 보면 리필해달라고 할까 말까 망설일 필요 없습니다. 친절함 내장! 

 

술은 간단하게 각 1명씩만 했는데... 시간 때문에 아쉬운 것은 사실. 

 

마음도 춥고, 몸도 추웠던 2월달도 거의 다 갔습니다. 

3월에는 좋은 일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NO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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