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역 화덕피자 맛집 :) 홍쉐프&화덕에서 마르게리따 피자를 먹다

문정역 3번출구로 나오면 엠스테이트가 나오는데요. 

이곳에 은근 맛집이 많이 몰려있어요. 

 

옆에 테라타워와 메트로시티도 있어서 문정역 핫플레이스가 된지 오래^^ 

 

직접 화덕을 갖춰놓고

피자와 버거, 파스타, 새우튀김, 소세지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문정역 화덕피자 전문점이에요. 

 

매장에 들어서면,

피자 앤 버거, 홍쉐프, 맛있는 메뉴라고 씌어 있는 영문 브랜드가 벽에 있고, 

매장을 아름답게 꾸민 흔적들이 곳곳에서 보이기도 했어요. 

 

이곳 문정역 화덕피자 홍쉐프&화덕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마르게리타 피자를 주문했어요. 

 

마르게리타 피자는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

그리고 바질을 얹어서 높은 온도의 화덕에서 구워낸 기본 피자인데요.

나폴리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피자라고 그러네요. 

 

근사하게 피자 한조각을 내 앞에 담아 왔어요. 

도우가 얇아서 더욱 모짜렐라의 부드러움을 느끼게 해줬던 피자였어요. 

 

문정역 화덕피자 홍쉐프&화덕은

주문과 동시에 화덕에서 만들어지는 시스템이라서, 조금(약 10분여 가량) 기다렸어요. 

화덕피자를 여기 쉐프님이 직접 개발을 했다고 그러는데요. 

나중에는 화덕에서 직접 구워낸 버거를 먹어보려구요...

버거 빵 역시 쉐프님이 직접 손수 만들어 낸다고 하네요~ 

 

피클 역시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사용하지 않고, 

깐깐한 쉐프의 정신을 담아...

직접 만들어서 제공하는 곳이었어요. 

 

역시 되는집은 꼭 비결이 있기 마련이에요~ 

맛집의 공통점은 부지런한 무언가가 있어요!! 

 

소스도 뿌려가면서 피클과 함께 즐겼던 저녁... 

저녁 식사 대용으로 마르게리타 피자와 함께 생맥주 한잔하는데...

요즘 밤공기가 너무 좋았던 느낌이었어요. 

 

문정동 화덕피자 전문점, 

이번 달에 SBS 생방송투데이에 화덕버거 맛집으로도 소개됐었대요~ 

 

백문이 불여일미 ... 듣기만 하는 것보다는 직접 가서 맛을 보는게 좋다~ 

 

문정역 화덕피자 맛집 홍쉐프&화덕을 찾아

매장에서 먹는 것이 화덕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