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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대전 둔산동 과일도시락 전문점에서 테이크아웃!!

by 인포식신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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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어느날. 시원한 냉면이나 뜨겁지 않은 음식도 이제는 지겹게 느껴지곤 했다. 

 

한끼를 먹은 듯, 먹지 않은 듯. 배고프지도 않으면서 무언가 영양가 있고 심플하게 배고픔을 달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들리게 된, 둔산동 과일도시락 전문점이다. 

 

매장은 작은 편이지만, 겨울과 봄철 과일을 섭취했던 기억이 없기도 했고, 도시락을 주문하러 들어갔다. 가게 이름이 좀 긴편이다.

 

The 더 맛있는 과일 & 1리티 커피 라는 곳이다. 프랜차이즈 가맹문의 전화번호가 있으면서, 이곳은 대전둔산점이라고 적혀있다. 

 

다양한 과일을 이용한 메뉴가 있었고, 여름을 겨냥한 듯 팥빙수와 화채가 있었다.

 

둔산동 과일 도시락 전문점 이곳의 메뉴는 너무 다양해서 줄줄이 열거하지는 않겠고, 네이버 블로그나 지도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더 현명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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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내가 이곳에서 주문해 포장해 온 국물떡볶이(5천원), 계란김밥(4.5천원), 과일도시락(중사이즈. 1.*천원).

 

물론 대식가라면 이 정도의 양은 혼자서도 가능하겠지만, 점심을 슬라이트하게 먹으려는 분에게는 2인분이 적당한 양이었다. 

 

대전 둔산동 과일도시락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과일들은 5성급 호텔이나, 백화점에 들어가는 최상급 과일을 공급받아 사용한다고 되어 있었다.

 

1리터 커피는 레귤러 또는 라지 사이즈보다 한단계 더 높인 그야말로 1리터 양의 커피와 에이드, 쥬스와 티 종류를 팔고 있었는데, 한번 맛들여 놓고 나면, 가성비 좋은 1리터 음료나 커피로 갈아타지 않을까 싶다. 

 

대전 정부청사 둔산동 부근 과일도시락이 단체주문도... 배민에서도 찾아서 할 수 있다고 했으니, 다음에는 배민으로 해야겠다.

 

컵과일과 김밥류, 샌드위치류... 이제는 여름이니까 화채도 주문해 먹어봐야겠다. 

 

뭐니뭐니해도 음식이 맛있었냐고 물어본다면,,, 매일 한식으로 끼니를 채웠던 나에게는 어쩌다 먹는 음식이라고 여겼지만,  오랜만에 신선한 과일과 함께했던 한끼는 별미였다고 생각됐다. 

 

그나저나 대전 둔산동에서 과일도시락과 커피, 음료를 담당하는 음식점인데, 새벽 1시정도까지 영업을 하는 것을 보니, 야근을 하거나, 더워지는 여름 밥하기 귀찮거나 저녁메뉴로 고민한다면, 늦은 밤이라도 간편하게 주문해서 먹기에는 안성맞춤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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