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반응형 사법부1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대법원장 사찰..."이게 나라냐?!" 오늘 국정조사 특위 4차 청문회에서 발언 내용 중에 청와대에서 해서는 안될일을 또 한껀 했네요.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대법원장의 일상생활과 등산 등 행동을 청와대에서 사찰했다고 증언했네요. 사찰대상은 부장판사 이상급 간부들이라고 말했고, 행정부에서 왜 사법부 간부를 사찰해야 하는지요! 엄연히 헌법에서도 보장하고 있는 3권분립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행정부 자기네나 잘 할것이지!! 얼마만큼의 부정을 계획하고 대처하려고 했는지의 반증이 아닐까도 생각하게 되는 대목입니다.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은 정윤회 문건 사건 이후 청와대 압력으로 인해서 임시주주총회에서 해임되었고, 세계일보 사장과 편집국장 등의 자리에는 다른 사람이 올라 앉았다고 하는데요. 언론탄압 혹은 내입맛에 맞는 언론길들이기까지 했다는 증거.. 2016.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