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독수리 발생 가능성 예측 - 독수리 태풍 예상경로 진로방향 예의 주시!

베트남으로 진입한 4호 태풍 탈림의 강도는 하노이 북부 지역으로 상륙하면서 소형 태풍으로 바뀌면서 그 세력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5호 태풍 독수리 발생 가능성

하지만, 현재 제5호 태풍이 만들어지기 전 가장 첫 단계인 열대요란이 발생했습니다. 

 

열대요란이 최초 발생한 지점은 팔라우 먼 남쪽해상 부근이며, 현재 중심기압은 1006hPa이라고 JMA(일본 기상청, Japan Meteorological Agency)는 5호 태풍 독수리로 발달하지 않을까 예의주시 및 예상하고 있습니다. 

 

* 열대요란이란, 열대지방, 특히 적도 인근 해상지역에서 발생하는 대기요란 현상을 말합니다.

 

열대지방에서 발생하는 구름과 저기압 등의 기상현상이 여기에 포함되며, 흔히 말하는 태풍의 씨앗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열대요란은 세력이 커져 발달하는 경우 열대 저기압을 거쳐 태풍으로 발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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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호 태풍의 이름은 탈림이었으며,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필리핀어로 칼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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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독수리 예상경로 예의 주시 

5호 태풍 독수리(Doksuri)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하늘의 최상위 포식자인 조류 독수리를 말합니다. 

 

현재, 7월 18일 오후 2시 우리나라 기상청에서는 아직 태풍정보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윈디닷컴(windy.com) 또는 어스널스쿨(earth.nullschool.net)에서 볼 수 있는 해상 기상정보를 보면, 너무도 확연하게 태풍으로 발달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장마전선이 남한의 남부와 중부를 오느락내리락 하면서 집중호우를 뿌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많은 사고가 발생해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독수리 태풍 한반도 북상 거부 

만약, 열대저기압부로 발달하고, 태풍으로 발달하게 된다는 가정 하에 5호 태풍 독수리가 발생했다고 태풍 예보가 나와도 부디 한반도로 북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장마전선과 함께 태풍 독수리가 결합하게 된다면, 눈덩이처럼 폭우 피해와 함께 바람피해까지 일어나게 됨으로 상상할 수 없는 피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5호 태풍 독수리 예상경로 및 진로방향에 대해서 언급은 하지 않고 있지만, JTWC(합동태풍경보센터, Joint Typhoon Warning Center)는 조심스럽게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래 기상청 태풍통보문 사이트를 방문하면, 현재 기상정보 및 태풍 정보에 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상청 태풍통보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