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폭우 피해 80년만의 기록적인 서울 강수량 멘붕(Plz.그만 쏟아져라)! 수도권 침수.jpg

by 인포식신 2022. 8. 9.
728x90
반응형

"
기습적인 폭우로 그야말로 
수도권 곳곳이 침수되고 교통이 마비되고! 

수도권 폭우는 이제 좀 멈춰줘라! 
제발!
더이상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는 안돼!
 

"

 

도롯가의 맨홀을 통해 빗물이 역류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80년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는 어젯 밤 퇴근시간부터 새벽 내내 멈추지 않는 폭우가 내려서 침수되고 교통이 마비되고, 산사태가 발생될 것이라고 우여되는 안전문자도 시간별로 계속 날라왔습니다. 

 

벌써 폭우 피해로 인해서 사망자가 발생했고, 정부 및 지자체는 특별 안전대책 및 복구대책을 논의하고 현장에서는 빠르게 조치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쏟아지는 폭우는 감당하기가 여려운 실정입니다.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가 운행을 멈추고 계속 빗물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쇼핑몰에 있는 상가 바닥이 폭우로 인해 침수되고 있는 상황.

서울 강남에 있는 **쇼핑몰 내 카페 앞에도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해 이용객들이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역 입구 사거리에 놀랄만큼 침수되어 있는 모습.

폭우 피해로 수상 도시처럼 변한 수도권의 한 지하철역 입구 도로 모습입니다. 참 슬픈 현실입니다. 올해는 태풍도 큰 피해 없이 지나가고 해서 비피해는 없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뒤통수를 한대 가격당한 느낌이 듭니다.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폭우로 인해 고립된 차량 위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

폭우로 시내 사거리가 침수되자 자신의 차 위에서 구조를 느긋하게 구조를 기다리는 한 남자의 모습입니다. SNS에서 화제를 낳은 다소 침착한 모습이긴 한데, 차버리고 안전한 곳으로 우선 대피하셨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빗물 배수구를 청소하고 있는 한 남성. 기습 폭우 속에서 위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침수된 지하철 에스카레이터에서 빗물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
침수되어 폐쇄된 지하철 역사를 그냥 지나치는 전철 안에서 찍힌 폭우 피해의 처참한 상황.

퇴근길 출근일 모두 폭우 피해로 자유롭지 않은 오늘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아직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리는 곳이 더 있을 것이라는 일기예보와 함게, 폭우에 대한 안전문자는 계속 오는 게 현실입니다. 

 

새벽 MBC 방송에서는 수도권 곳곳의 폭우 피해로 침수된 SNS 영상을 보도했습니다.

무더위 보다 더 무서운 것이라고 느껴진 폭우 피해. 이로 인해 인명 피해, 재산 피해 등 최소화했으면 합니다. 일기예보를 계속 주시하며, 내 동네, 회사 및 근무처 등 수시로 일기예보를 알아보는 습관이 저절로 생겨나게 됩니다.

 

"
Please, 폭우야 멈추어 다오! 
"

 

 

728x90
반응형
※ 제휴배너 클릭시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