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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나는 SOLO (나는 솔로) 7기, '순자' 대치동 국어강사 - 철쭉여왕 선발대회 참가 사진들

by 인포식신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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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7기 순자 철쭉여왕 미모 여전해!! 

 

매주 수요일 밤에 방영되는 방송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7기 쏠로나라에서 첫회부터 강사는 안된다고 했던 대치동에서 국어강사를 하고 있다는 '순자'의 과거 철쭉여왕 참가했다는 프로필이 화제입니다.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2011년 제29회 소백산 철쭉제에서 진행되는 2011년 철쭉여왕 선발대회 참가자를 말입니다. 

 

나는 솔로 7기에 출연하고 있는 '순자'의 미모를 바탕으로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 철쭉여왕 선발대회에 참가할 당시의 나이는 28세. 여전히 순자의 아름다운 미모는 한눈에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2011년 철쭉여왕 선발대회에 참가번호 11번으로 참여했습니다. 참가번호 11번 ***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참가번호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하는 코너에서 노래를 불렀으며, 사회자는 수능언어영역 강사로 활동하면서, 인천광역시에서 참가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이다라며 소개를 이어갔습니다. 

 

조를 짜서 발랄한 걸그룹의 조별장자랑에서는 깜찍하면서 상큼발랄한 율동으로 무대를 채웠으며, 장기자랑하는 자리에서 나는 솔로 7기 참가자 '순자'는 기타 솔로 연주를 보여주며 두각을 나타낼 정도였습니다. 솔로 기타 연주곡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 곡을 락 스타일로 연주했던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 진행된 수상식에서 '순자'는 철쭉여왕 선발대회 우정상을 받았으며, 인증서와 상금, 꽃다발을 받아 좋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나는 SOLO (나는솔로) 7기는 매주 수요일 밤에 방영되는데, 서로서로 양보하는 듯, 배려하는 듯 하면서도 계속적인 심리전을 벌이고 있는 쏠로나라가 재밌습니다. 오늘 방영되는 나는 솔로 7기 방송에서는 서로서로 릴레이 울음보가 터지는 날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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