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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떡볶이2

성남 신흥역 맛집 매콤한 물갈비집, 뼈갈비+매콤한맛+김말이+만두 추가 분식점스러운 고깃집 성남 신흥역 맛집 매콤한 반반물갈비집을 다녀오다. 휴가를 도심에서 즐기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특히 여름 휴가 극성수기 때는 오고가는 길에 시간을 쏟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도 든다. 지인들과 모임장소로 선택한 성남 신흥역 부근 물갈비 음식점에서 저녁 자리를 가졌다. 다들 외지에서 모이는 것이라서 정해진 시간이 한둘씩 나타났다. 하지만, 늦지 않게 30분 전후로 모두 모였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기 시작했던 그날은 마침 시원한 느낌의 날씨라서 모임하기에도 좋았다. 성남 신흥역 3번출구로 나와 조금 걷다보면 오돌집 반반물갈비라는 상호가 눈에 보였다. 음식점 입구에는 특제소스를 이용해 물갈비라는 것에 대한 요리 설명을 세워놓았다. 칼칼한 맛이 일품이라는 실비김치라는 것을 제공한다고도 적어 놓았다. 후회없을 맛? 국.. 2022. 8. 17.
성남 즉석 떡볶이 맛집 '진미떡볶이' ... 1978년 개업한 성남의 노포 "오뎅, 김말이, 야끼만두, 달걀 등 각종 사리를 넣어 먹는 푸짐한 즉석 떡볶이" 성남 떡볶이의 성지 '진미떡볶이를 가다. 우연히, '성남 맛집 탐험대 밴드'를 살펴보다가 2016년부터 지금까지 간판을 찍어온 곳을 발견했다. 처음 성남맛집 탐험대 밴드에 등장하는 시기는 2016년 12월 1일이었다. 해당 메뉴판에는 37년 전통 '진미떡볶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 당시 가격은 해물떡볶이 기준으로 소 9천원, 중 1만1천원, 대 1만3천원, 그리고 사리는 각 1천원을 받았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2년 뒤은 2018년 2월 12일 또 다시 '진미 떡볶이'를 찾았다. 메뉴판은 '40년 전통 진미 떡볶이'로 숫자가 바뀌었고, 가격도 1천원씩 오른 소 1만원, 중 1만2천원, 대 1만4천원이었지만, 사리는 여전히 .. 2021.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