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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갈비2

하대원동 맛집 - 성남 돼지갈비 맛집 칼집 있어서 더 맛있던 청와대숯불갈비 [하대원동 맛집] 성남 돼지갈비 맛집 칼집 있어서 더 맛있던 청와대숯불갈비 요즘 회식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먹고 싶은 메뉴는 넘쳐나고, 주머니는 한계가 있고, 어제 먹은 메뉴를 오늘 또 먹어야하는 현실도 존재하기 마련이다. 모임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는 평범한 메뉴 중 하나가 돼지갈비 아니던가.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맛집이라고 하는 돼지갈비집을 다녀왔다. 청와대 숯불갈비라는 곳이다. 성남소방서에서 옆 블럭에 있지만, 큰 도로가에서 조금 들어가야 나온다. 가게 앞에는 주차할 수 자리가 5자리는 있는 곳으로 주차장이 만차라고 해도 주변에 눈치껏 세우면 될 듯 하다. 서울 청와대가 일반 시민들에게 오픈되는 첫날 청와대 관람을 갔던 적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구경을 한참하고 나왔는데, 도심 속의 아름다.. 2022. 9. 15.
성남 태평역 맛집 / 6번출구 뒷골목 추억가득 '강산연탄갈비' 어스름 밤빛이 시작되면서 골목길은 환해진다. 파아란 불빛을 뿜으며 빨깧게 달아오른 연탄불이 서서히 타오르기 시작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성남 태평역 6번출구로 나와 탄천으로 가는 뱡향 부대찌개집 뒷골목으로 들어서면 약간 매케한 연탄가스의 냄새를 맡으며 오늘 팔 돼지갈비의 초벌구이(연탄초벌실이라고 부른다)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식당 한켠에는 "음식은 삶의 척도이며, 단순함이 기본이다. 그리고 비법없는게 비법"이라고 소개하는 일명 성남 태평역 맛집 '강산연탄갈비'가 있다. '강산 연탄갈비'에서는 가스불이나 숯불에 굽는 고기가 아니라 어머니가 그랬던것처럼 그냥 연탄불 위에 석쇠를 올리고 서서히 익혀 내면서 연탄 향을 가득 입혀낸다. 다소 더디기 때문에 초벌로 구워 내준다. 그래서 자주 고기를 뒤.. 2021.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