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반응형

닭볶음탕2

분당 백숙 맛집 - 능이버섯이 들어간 보양식 오리백숙 즐기기 가족 외식으로 적당했던 분당 백숙 맛집을 다녀왔다. 찰밥이 포함된 오리백숙 메뉴. 서판교라 불리는 운중동에 위치한 능이버섯백숙을 전문으로 하는 능이향기라는 곳이다. 분당 서판교 운중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이곳에는 능이버섯이 들어간 닭백숙, 오리백숙, 닭볶음탕과 함께 닭곰탕, 닭칼국수, 닭떡갈비 메뉴가 있다. 점점 뜨거워지는 요즘, 가족 외식으로 적당하고 도심에서 벗어난 가까운 곳을 찾다보니 운중동으로 외식장소를 결정하게 됐다. 능이버섯은 재배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야말로 자연산 버섯 중 하나다. 찰밥이 포함되어 나오는 능이버섯 오리백숙을 주문했다. 주말 가족외식은 잠시 붐빌 수 있다는 경험치로 미리 예약을 하는 것도 좋을 법하다. 이처럼 검은색에 가까운 능이버섯이 토핑되어 오리백숙이 차려진다. 반찬들도 함.. 2022. 6. 12.
하대원동 맛집 / 성남 국물닭갈비의 원조 '성원닭갈비' 성남에서 닭 요리는 유명한 곳이 많다. 그중에 첫번째가 남한산성맛집이 몰려있다고 불릴 정도로 '닭죽촌'이라고 말할 정도로 알려진 논골(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인근은 남한산성을 찾은 관광객 또는 등산객, 그리고 전국적으로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닭죽, 닭백숙, 닭도가니탕 등은 성남을 알리는 가장 유명한 먹거리인 셈이다. 예전에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에 있었던 닭죽촌이 그대로 옮긴 탓이기도 하다. 여기까지는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성남의 닭요리에 관한 이야기다. 그렇다면 성남사람이 가장 많이 찾는 닭요리는 무엇일까? 성남사람은 의외로 '닭죽촌'은 손님을 모시는 곳이라 생각하고, 평소에 자주 찾는 곳은 '성원 닭갈비'라는 사실이다. 이곳은 1980년대 초 문을 연 성남 닭갈비의 성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 2021. 4. 25.